대신증권,"다음 목표가 1만9300원으로 하향"

9일 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다음에 대해 1분기 실적 악화 지속이 올해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영업이익을 18% 내린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를 1만9,300원으로 12%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강 연구원은 지분법 평가손실과 재무건전성 저하 우려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