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인 해외부동산투자 3.7배 폭증

올들어 해외부동산에 대한 개인들의 투자가 작년에 비해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와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 개인들이 해외 부동산에 직접 투자한 금액이 226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배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체적인 개인의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1억7천만달러가 넘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3% 증가했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