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헤지펀드 손실 루머로 하락
입력
수정
뉴욕증시가 헤지펀드 손실 루머로 하락마감했다.
다우존스공업지수는 어제보다 103.23P 0.99% 하락한 10,281.11로 1만 300선이 무너졌고, 나스닥지수는 16.90P 0.85% 떨어진 1,962를 S&P500지수는 12.62P 1.07% 하락한 1,166으로 장을 마쳤다.
월가에 제너럴 모터스에 투자한 헤지펀드가 큰 손실을 입었다는 루머가 돌면서 투자심리를 압박했고,미국 3위 대형항공사인 델타항공이 고유가 영향으로 파산 가능성이 제기돼 지수를 끌어내렸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