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GS홈쇼핑 저평가 매력-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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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누리투자증권은 GS홈쇼핑이 대형 소매주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고 매수 추천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10만원.
이 증권사 이소용 연구원은 1분기 무형상품의 판매 호조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 궤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사명 변경에 따른 마케팅 활동으로 일시적인 비용 부담은 예상되나 중국 진출로 상대적인 저평가 요인이 해소된 것으로 보이며 올해 기준 ROE가 25%에 달하는 점 등에서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