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성호철강 강부만 대표 "고객지향 품질 경영"
입력
수정
최근 내수 경기침체로 국내 철강업계가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30여년간 스테인레스를 전문 가공, 국내 기업에 공급해 오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주)성호철강 강부만 대표(사진)에게 성장 배경을 물었다.
"고객 제일주위가 당사의 가장 중요한 사업 덕목이다"라고 말을 꺼낸 강 대표는 "당사가 오랜 기간 업계에 신뢰를 쌓아가며 오늘날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우선의 맞춤형 서비스에 그 원동력이 있었다"며 고객지향의 품질경영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 95년 법인으로 전환 후 2001년 참산동으로 확장이전, 기존 취급품인 스테인레스와 알루미늄, EGI의 적정재고를 보유하고 거래처에 안정적인 물량공급과 동시에 가공기계설비를 도입하여 단순한 유통에서 벗어난 수요자 중심의 제품 가공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하면서 "이런 노력을 통해 당사는 다양한 규격의 제품 가공과 적기공급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의 실현으로 오늘날 대구, 경북 지역의 대표적 스테인레스전문 코일서비스센터가 되었다"고 설명 했다.
마지막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는 "인류문명은 불로 싹트기 시작해 철로 꽃피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인간에게 무한한 발전의 가능성을 부여한 불과 철은 현대 산업화에 근간이 되는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스테인레스는 이런 산업의 근간인 철강산업의 하나로 당사는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한 고객만족의 사업 모토로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갈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