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섹션] 네스테크(주).."차량진단기등 미래지향 기술 돋보여"

지난해 세계 자동차 시장의 약 7%인 317만대를 생산하며 자동차 생산국 6위에 올라 선 국내자동차 시장과 더불어 카 네비게이션을 비롯한 국내 자동차 관련 장비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 되고 있다. 이런 성장과 함께 최근 집안에서 사용하는 PC와 차안의 멀티미디어 기기를 통합해 사용하는 오토PC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인식이 변화 되어지면서 직접 성능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 보급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앞서가는 선구안과 기술력을 통해 차량진단기와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정보단말기를 개발, 업계에 주목을 받아온 기업이 있다. 차량진단기 및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정보단말기 전문 개발기업 네스테크(주)(대표 김유호 nex-tek.com)는 지난 1990년 설립 이래 기술 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오면서 전체인력의 40%가 넘는 개발인력을 주축으로 일체형 카 네비게이션을 비롯하여 차량용 정비기기 등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보유, 성장해 온 우수기업이다. 지난 2001년 Microsoft사의 차량용 Window CE 기반의 차세대 텔레매스틱 단말기를 국내 최초로 제품화 성공한 네스테크(주)는 시대를 앞서가는 선구안을 바탕으로 지난 1995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휴대용 차량고장 진단기 '하이스캔'을 개발하여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 75%를 유지하고 전세계 160개국에 직수출 하고 있다. 또한 네스테크(주)는 지난해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정보단말기 '자이닉스(XINIX)'를 개발, (주)대우일렉트로닉스와 OEM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최근 한국인포데이타(주)와도 초기 1년간 3,000대의 텔레매틱스단말기(KN6000)를 제조하여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제3의 창업'이란 기치아래 2005년 또 한번의 도약기를 맞고 있는 네스테크(주)의 카 네비게이션 사업은 고성능의 기존 네비게이션 기능뿐 아니라 TV, MP3, DVD, 게임 등의 부수적인 기능까지 갖고 있는 종합 정보단말기로 업계에 새로운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편 네스테크(주)는 최근 한층 업그레이드된 차량진단기 '카맨스캔VG'를 새로이 출시하고 현재 기존의 전세계 40여개 판매상 및 대규모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여 신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북미시장에 대한 자동차 타이어 압력검사기 (TPMS :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OEM 공급권을 획득함에 따라 성장 속도에 더욱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외국에서는 이미 차량용 정비기기를 자동차 정비소는 물론 자동차 대리점에서 이미 일상적으로 활용 하고 있다"고 말을 꺼낸 김유호 대표는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자신이 타고 다닐 차량에 대해서 소비자가 직접 자동차 성능을 점검하고 살펴보고 구매하는 선진문화가 국내에서도 자리 잡혀 가야 한다"고 강조한 뒤,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자동차 선진국의 최근 추세와 같이, 앞으로 우리나라도 늘어나는 안전사고와 도난사고 예방을 위해서 자동차 정비기기와 카 네비게이션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필수 부품과 기능으로 자리 잡아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