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민자역사 착공

서울 창동민자역사가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공동시공사인 대우건설과 파라다이스산업은 17일 최첨단 역세권 복합상가인 창동민자역사의 기공식을 갖고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창동민자역사는 지하2층, 지상10층의 높이에 연면적 2만6000여평 규모로 업무, 판매, 문화, 집회 시설 등이 들어선다. 2008년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