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삼성서울병원 의.과학 공동연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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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삼성서울병원이 18일 의과학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로버트 러플린 KAIST 총장과 이종철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임상 및 동물실험 연구시설을 상호 공동으로 이용하고 전임상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초과학 연구를 임상의학과 연계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연구 모델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KAIST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