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박스 '토킹클럽' 신규 성장동력..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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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교보증권 김승철 연구원은 에듀박스에 대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매출은 113억원으로 설립 이후 최대 수준이었으며 1분기가 방학 등을 감안한 계절적 비수기라는 점에서 실적은 양호한 것이라고 판단.
초·중등 컴퓨터 교육 서비스 등 교육사업 부문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규 사업 '토킹클럽'은 영어회화 조기 교육열과 맞물려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전환사채는 전량 전환돼 향후 추가적인 전환 물량은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