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신성이엔지 1분기 실적 실망.. 적정가↓"

노무라증권이 신성이엔지 적정가를 하향 조정했다. 20일 노무라는 신성이엔지의 실망스런 1분기 실적을 감안,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42.6%와 37.8% 내린 302원과 257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의 올해 V자형 회복 기대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은 이익 가시화 여부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웠다고 평가. 적정가를 3,200원에서 3,04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