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O, 24일 뉴욕서 집행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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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KEDO 사무국에서 집행이사회를 열고 대북 경수로 건설공사 중단에 따른 실무 현안과 정책방향을 점검한다.
이날 이사회에서 KEDO는 6자회담 중단과 북한의 핵실험설, 미북간 뉴욕접촉 등 지난해말 대북 경수로 건설공사 중단조치를 1년간 연장한 이후의 북한 정세를 점검하면서 KEDO의 정책방향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