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6시그마 골든벨' 평택서 3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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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DM(디지털미디어) 사업본부는 경영혁신 프로그램인 6시그마 운동을 임직원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TV퀴즈 프로그램을 본뜬 '도전! 6시그마 BB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경기도 평택 디지털파크에서 열린 이 행사는 LG전자 경영혁신 전략의 핵심인 6시그마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2003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DM사업본부 산하 디지털 스토리지,AV,PC 등 3개 사업부의 6시그마 블랙벨트(BB) 인증자 600여명 중 예선을 통과한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50문제를 다 맞혀 골든벨을 울린 PC사업부 생산기술그룹 이유철 과장이 1등을 차지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