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특징주] 피앤텔 ; 네오위즈

◆피앤텔=올 하반기 이후 급격한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30일 종가는 2.31% 오른 7100원을 기록했다. 부국증권은 이날 피앤텔이 3분기부터 삼성전자 차세대 모델에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어서 실적이 급속히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PER(주가수익비율)도 4.3배 수준으로 휴대폰 부품업체 중에서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M&A(인수합병)를 테마로 한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주가가 이틀 연속 내렸다. 이날 종가는 1.43% 떨어진 2만4050원. 네오위즈는 지난주 초 M&A 수혜주로 거론되며 주가가 1만9000원대에서 2만4000원대로 급등했었다. 키움닷컴증권은 이날 "신작 캐주얼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 급등으로 가격메리트가 없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