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화승알앤에이 실적전망 상향..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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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이 화승알앤에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31일 CJ 최대식 연구원은 현대차 수출 호조와 현지 법인 등에 대한 직수출 증가로 화승안앤에이의 올해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3883.4억원과 115.8억원으로 상향 조정.
2분기에도 수출 호조와 TG 신차효과에 힘입어 실적이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에 목표가는 1만4,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