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심신수련법으로 장애인 봉사활동


김창근 SK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은 31일 회사 내 심신수련 동호회원들과 함께 서울 고덕동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의 굳은 몸을 직접 만져주며 체감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부회장은 직접 심신수련 조교로 나서 장애인들에게 팔과 다리의 굳은 근육을 마사지로 풀어주고 심신수련법을 알려줬다.
일종의 요가인 심기신 수련을 통해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SK케미칼 심신수련 동호회는 매달 두 차례 장애인복지관을 방문,정규 강좌를 열고 지역 주민과 장애인들에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