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비타민시장 본격 진출

대상(주) 웰라이프사업본부가 비타민 시장에 신규 진출합니다. 대상은 덴마크 비포단사에서 8종의 비타민 제품을 수입해 국내 백화점과 할인점을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관계자는 "이 제품들은 유럽의 청정지역인 덴마크산 비타민이라는 점과 유산균을 5% 함유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덴마크 대사관에서 품질을 인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