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올가이드] 삼성화재‥ 年 4.5%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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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를 최저 연 4.5%까지 낮춘 점이 특징이다.
금리는 '옵션형'과 '변동형' 등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옵션형은 대출 후 3년까지는 고정금리를 적용한 뒤 이후 1년마다 금리가 변동되도록 한 방식이다.
금리가 3년 안에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시장금리가 올라도 대출금리는 변동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대출금리는 최저 연 4.5%가 적용된다.
변동형은 1년마다 금리가 바뀌는 방식이다.
현재 최저 금리는 연 4.6% 수준이다.
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이 선택하면 좋다.
대출금의 30%까지를 만기 전에 상환할 경우엔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대출을 받은 지 3년 후부터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완전히 면제된다.
대출기간 동안 원금의 70%만 상환하면 된다.
즉 대출기간 동안 대출원금의 70%만 분할상환하고 나머지 30%는 만기 때 상환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시세의 60%까지로 만기는 최장 2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