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목표가 7.6만원으로 상향..서울증권

서울증권이 현대차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일 서울 조인갑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TG 판매가 본격적으로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여도가 5월 9.7%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소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국내 시장을 감안할 때 TG 신차 효과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 목표가를 종전대비 8.5% 올린 7만6000으로 수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