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자문위원 위촉

예금보험공사는 이사회를 열고 윤원배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홍은주 문화방송 해설위원실 주간 등 2명을 자문위원으로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보는 지난 99년부터 학계와 언론계 관계자 8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공사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해 왔습니다. 임기 1년인 이번 자문위원회에는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 이외에 남상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등 기존 자문위원 6명을 재위촉됐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