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현대해상 원수보험료 증가율 양호-매수"

8일 CJ투자증권 유승창 연구원은 현대해상이 경쟁사 대비 양호한 원수보험료 증가율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보고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6,900원. 5월 누적 원수보험료가 56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9% 증가했다고 소개하고 장기 보험에서의 공격적인 영업으로 동 부문의 성장성이 확보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양호한 원수보험료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자동차 내수 판매 및 신차 판매 증가와 최근 논의되고 있는 자동차 보험료 할증 관련 제도 개선시 수혜폭이 가장 클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