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수주 증가 실적개선 기대..교보

8일 교보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선가 상승과 원자재가 안정, 수주량 증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또 조선을 포함한 여러가지 사업 아이템, 세계 최대·최대 선종, 해양 및 플랜트 사업 등 경쟁력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확보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1~4월까지 54척 52억달러를 수주하면서 수주 목표량을 이미 달성한 상태이며 향후 이란과 카타르 LNG선 수주 계약이 남아있어 수주 실적은 한층 더 늘어날 거승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