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회계법인 공동대표에 강성원·김종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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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회계법인은 8일 새 대표이사에 김종호 삼정KPMG 최고업무집행책임자(COO·58)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 강성원 대표이사(57)도 연임돼 2인 대표이사 체제로 개편됐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한국회계연구원 회계기준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희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