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빌리랜드..페달 밟으면 빛나는 '환상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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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폐달을 밟을 때마다 바퀴에서 강력한 불빛이 쏟아져 나오는 자전거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빌리랜드( www.billyland.co.kr 대표 유재형)에서 선보인 자가발전 '발광 자전거'가 바로 그 것. 이 제품을 개발한 빌리랜드의 유재형 대표는 "LED 발광장치를 이용해 강력한 불빛을 내기 때문에 어두운 밤길이나 눈비가 내리는 흐린 날 발생할 수 있는 자전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준다"고 말했다.
특히 사고에 취약한 아동이나 도시보다 어두워 밤길 자전거 사고가 빈번한 자전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발광 자전거'는 꼭 필요한 제품이라는 게 유 대표의 설명이다.
최근 건강, 레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전거 인구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경기침체 요인까지 가세해 자전거 이용률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런 추세를 감안할 때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높아질 것은 당연지사. 이미 선진국들에서는 야간운전을 위해 자전거에 조명기구를 장착할 것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빌리랜드의 '발광 자전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유 대표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속속 자전거도로 건설을 추진하는 등 정부차원에서 자전거 이용 및 이용자들의 안전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 중에 있다"며 "웰빙 바람이 불면서 자전거의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고,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안전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사업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의 설명처럼 환상적인 불빛으로 밤을 밝히는 '발광 자전거'야말로 독특한 아이디어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회전체용 발광방치와 LED 발광체에 대한 발명특허권을 획득한 빌리랜드는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첨단 디자인을 적용한 자신들만의 자전거를 만들어냈다.
현재 이 회사는 어린이용 자전거를 비롯해 여성용과 MTB용, 접이식 등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품라인도 다양화시킨 상태다.
'발광 자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빌리랜드는 최근 지역대리점 구축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유 대표는 "향후 전국 규모의 판매망을 갖추기 위해 제품홍보에 주력하는 등 제품인지도 향상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02)461-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