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우수상품] 사과영양제 '애플플러스' .. 이즈텍

이즈텍(대표 이호영·www.istech21.com)의 '애플플러스'는 사과의 수정을 촉진하는 영양제다. 사과는 자가 수정보다는 곤충에 의한 자연방임 수정에 의해 주로 번식을 한다.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한 곤충의 급감과 서리 냉해 등 빈번한 자연장애로 매년 수정율이 감소되고 있는 추세다. 애플플러스는 자기 꽃가루의 수정을 방해하는 효소의 활동을 억제,자기수정을 유도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곤충이 많이 줄어들더라도 정상적으로 수정을 할수 있도록 촉진한다. 자기수정과 자연방임 수정을 동시에 촉진하는 셈이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불량한 기상조건만 피해 처음으로 꽃 필때와 이후 3일뒤 두차례만 사과나무에 살포하면 된다. 이호영 대표는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14개국에서 특허를 출원하거나 받은 상태”라며 “곤충이 활동이 저조해 수정율이 불안정하거나 상습적인 저온 피해 지역에 위치한 과수원 등을 상대로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5만원.(053)850-3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