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버린 상대 IR 추진

LG전자가 1분기 해외IR을 위해 중동을 방문, 소버린 본사를 찾아 기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LG전자는 이달 중 중동과 유럽 등을 돌며 IR을 가질 예정으로 중동 두바이에 소재한 소버린자산운용 본사를 찾아 경영실적과 주요 경영상황 등을 설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가 소버린을 찾아 기업설명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LG전자 관계자는 "소버린이 주요 주주라는 점에서 일상적인 설명회가 될 것"이라며 "부장급 이하 실무진으로 방문단이 회사 현황에 대해 설명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