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적정가 1.1만원..매수유지-굿모닝

굿모닝신한증권이 기업은행 투자의견과 적정가를 유지했다. 10일 굿모닝 이재원 연구원은 기업은행 1분기 대출자산이 전분기대비 3.5% 성장한데 이어 2분기에도 4~5% 성장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대출 성장률은 추정치인 11.9%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 도 올해 대손비용은 연체율이 통제 가능한 수준에 머물면서 기존에 예상했던 것 보다 낮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올해 예상 순이익은 회사측 목표치인 6000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판단했다. 적정가 1만1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