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섹션] ㈜성창기계‥ "STEEL PLANT산업 국산화 선도"

오직 한길을 묵묵히 걸어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온갖 유혹과 좌절, 그리고 땀과 노력이 있고서야 성공으로 가는 것처럼 오직 한길을 걸으며 목적지에 닿는 시간은 어쩌면 더딜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목적지가 가까워 진 이들은 자신이 걸어 온 이 길이 가장 빠르고 쉬웠다고 말한다. 이는 온갖 어려움을 이겨가며 마침내 그 목적지에 가까워진 소수의 이들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다. 지난 1972년 성창기계공업사로 설립되어 다년간 기계분야에서 전기, 기계가공 및 기계조립 분야에 이르기까지 기술력 개발에 주력해 온 화학 및 철강 산업기계 생산 전문 기업 (주)성창기계(대표 이수현?사진 www.scmtech.com)는 그 소수에 속한다. 설립초기 PVC&VINYL SHEET 가공설비 사업을 진행해 오다 90년대 중반, STEEL PLANT산업으로 전환, STEEL PLANT산업의 국산화를 선도한 당사는 철, 비철금속을 가공하는 코일 제조업체의 요청을 받아 각종기계라인설비 등의 설계 제작과 전체 기술의 컨설턴트, 유지, 애프터서비스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 오랜 시간 신뢰도를 쌓으며 성장 해온 우수기업이다. 이런 성과는 지속적인 국내 철강산업의 발전과 함께 수입대체 효과를 얻어내었으며 (주)성창기계가 오늘날 국내 철강산업 PLANT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 잡게 된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런 노력 뒤에는 철저한 단계 성장 계획과 연구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있었다. 특히 해외시장 개척에 관한 (주)성창기계의 1996년부터 시작 된 6년여간의 노력은 눈부시다. 1994년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 했던 CCL(연속도장라인)를 1996년 국산화에 성공하여, 국내 및 국외 CATALOGUE 홍보를 시작으로 해외 투자 한국 법인 유치, 바이어 상담 등 1997년 이후 계속적인 홍보 활동을 벌여 왔으며 1999년 IOS9001을 획득,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 후 2000년 국내 최초 PPL(산세라인) 국산화를 성공하였으며 2004년부터 국내최초의 EGL(전기도금라인)를 추진 중이다. 현재 유니온스틸(구 연합철강)과 포스코, 동부제강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을 주수요처로 철강제조라인에 적용하는 기계류를 제작하고 있는 (주)성창기계는 완전국산화 된 기술과 함께 사내에서 엔지니어)를 직접 양성, 일선 현장에 투입하는 인적 자원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수현 대표는 "PLANT 설비의 경쟁력은 그 회사의 기술력 개발에 좌우되며 시장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기술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면서 "당사는 연구개발에 보다 적극적인 투자로 새로운 제품 개발에 노력해 갈 것이며 향후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 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51)264-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