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섹션] 금강정밀산업사‥ 기계공구분야 국산화 성공

지난 10여년 전부터 생산 제품의 80% 이상을 유니버셜 디자인에 입각한 특허 제품을 생산, 기계공구분야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이 있다. 금강정밀산업사 (대표 이경일?사진 www.dia-ct.co.kr)는 에어커플러(Air Coupler), 에어건(Air Gun), 비트드라이버, 비트소켓등을 생산하는 벤처등록 중소기업으로 특히 한국형 에어커플러와 에어건, 비트소켓등을 주력으로 국내 기계공구분야의 선구자적 역활을 하고있다. 기존 일본제품의 단점인 Two Touch 방식과는 달리 One Touch 방식의 에어커플러는 사용의 편리성과 충격흡수, 부드러운 회전으로 호스꼬임의 방지, 장시간 작업시 손목의 피로가 적으며 Air 압력이 높게 걸려있는 상태에서도 원활한 삽,탈 작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주로 산업현장등에 사용되는 한국형 에어커플러는 세차장과 골프장 등의 일반적인 사용 장소에서는 거의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전문업계에선 3-6개월 이상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격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국내 에어건 시장도 잠식하고 있는 금강 에어건은 산업현장에서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칩,먼지등 이물질을 제거할 때 사용하며, 새로운 브랜드인 VENTO를 출시, 저렴한 가격과 사용의 편의성, 정확한 작동으로 공기압축기의 수명연장, 원가절감, 생산성향상등에 주안점을 둔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에어량 조절이 가능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좀 더 다양한 기능의 제품을 기대해 볼 수가 있다. 끊임없는 연구와 신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이경일 대표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제품이 나올 수 있다"고 밝히고, "기업의 변화와 혁신만이 기업이 생존할수 있는 길이다"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