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제약주 상승 이유 있었네!..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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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제약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종근당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5월 원외처방은 1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제약주들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과수익에 따른 조정 우려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시장 전망이 밝은데다 해외 및 과거와의 밸류에이션 격차 축소과정이 더 진행될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종근당을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한미약품과 동아제약을 차선호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LG생명과학과 유한양행도 매수 추천한 가운데 일동제약과 보령제약 등에도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