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부산신항 우선협상대상자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부산신항 2-3단계 컨테이너부두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은 차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재원조달계획, 건설계획 등 4개분야의 평가항목에 대해 엄정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신항 2-3단계 컨테이너부두사업은 총사업비가 8천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민간투자사업으로 내년 상반기 중에 본 사업에 착수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