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대주교와 황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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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서울대 교(왼쪽)와 정진석 대주교가 15일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관에서 만나 '줄기세포연구와 생명윤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에서 정 대주교는 배아줄기세포 대신 윤리적인 문제가 없는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권유했고 황 교수는 "인간생명의 고귀함에 대한 종교계의 가르침을 늘 염두에 두고 연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에서 정 대주교는 배아줄기세포 대신 윤리적인 문제가 없는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권유했고 황 교수는 "인간생명의 고귀함에 대한 종교계의 가르침을 늘 염두에 두고 연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