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민간전문가 채용 대폭 확대

건설교통부는 공무원사회의 전문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법률과 하천관리, 항공분야 등에 민간전문가 채용을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올 상반기중 변호사와 국제전문가, 정책홍보전문가 등 17명을 공무원으로 채용했으며 하반기에도 회계사와 항공전문가, 철도사고조사관 등 모두 50명의 민간전문가를 공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건교부는 앞으로도 민간전문가의 근무실적 등을 검토해 효과가 좋다고 판단될 경우 민간전문가 채용을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