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앤 스탁>MCS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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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업인가요?
비메모리반도체 설계전문회사 mcs로직입니다.
MCS로직은 음성재생용칩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MP3 플레이어와 관련된 핵심 칩의 개발이 속속 완료되고 있고 더구나 중국의 유명 MP3 플레이어 제조사들을 통해서 이 칩이 제품화되기 시작해 올해 이 분야에서 대규모 매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좀 들어보죠. 올해 대규모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하셨는데..
네 지난해 MCS로직의 매출이 100억원 정도였는데.. 올해 신규 매출처인 MP3플레이어 관련 칩에서만 지난해 매출을 뛰어넘는 110억원의 매출이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CG1: 신제품 매출 가시화)
- MP3 카오디오 핵심 칩
- MP3 플레이어 핵심 칩
- NEC계열사 료산에 공급
- 중국 MP3P 회사와 모델 개발 중
네 신규매출은 모두 MP3관련 칩과 관련이 있는데..우선 첫 번째는 MP3용 카오디오 칩이고 또 하나는 휴대용 MP3 플레이어 칩입니다.
2003년말부터 개발을 시작한 MP3카오디오칩은 개발이 완료됨은 물론 최근 일본의 통신전자기기 전문회사인 NEC의 홍콩 계열사인 료산과 오디오시스템 전문업체인 오리엔탈 파워에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초도물량인 5만개의 칩이 공급된 상태고..향후 추가 물량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회사측은 올해 이 MP3 카오디오용 칩이 100만개 약 40억원의 매출을 올려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P3용 칩도 있다고 하셨죠?
네 그렇습니다. 현재 직접 매출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이 MP3칩의 향후 폭발력은 상당히 클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 이칩이 중국의 MP3 메이져 업체들의 제품에 탑재돼 출시가 임박했기 때문인데요.
(CG2: 중국시장에 MP3P 출시 임박)
- 중국내 브랜드 1위 화치,렌샹 등
- MCS로직 칩 탑재 모델 개발 중
- 8~9월 본격 양산 예상
- 올해 250만개 주문 전망
중국의 브래드 파워 1위를 달리는 화치가 현재 mcs로직의 칩을 바탕으로 8개의 모델을 개발중에 있고 조화가 3개의 모델을 이외에도 렌샹, DEC 등을 포함하면 모두 20여개의 모델의 MP3플레이어가 개발중에 있습니다.
8월에서 9월 본격적인 대량 주문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연간 250만개 이상의 주문이 들어올 것으로 보이고 올해 약 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앞서 말씀드린 중국의 주요 MP3업체외에도 중국최대 IT기업인 보천그룹이 MP3플레이어 시장 진출을 선언했는데..핵심 재생칩을 MCS로직의 칩으로 사용하기로 해 주목할 만합니다.
보천그룹은 보천수신, 닝보보드 등 핸드폰 단말기 전문업체를 비롯해 중국의 수백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는 자산 600조원 규모의 회사로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하에 공동비즈니스를 추진하기로 돼 있어 이 보천그룹과의 관계 진전은 또 하나의 주목거립니다.
올해 상당히 많은 것들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신제품이 또 하나 있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8월쯤 나올 것으로 보고 있는데..이것도 MP3관련 칩입니다만..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하드디스크형 MP3 플레이어의 핵심 구동칩이 개발 완료단계에 있습니다.
현국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의 MP3 제조업체인 삼성블루텍, 레인콤과 이제 품과 관련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고..
미국의 애플과 델컴퓨터 쪽에도 이 제품의 채택을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회사관계자가 연결돼 있다구요..
질문1>
이번 MP3 칩과 관련해서 중국 쪽 사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실제 중국 업체들 반응과 향후 회사 매출에 끼칠 영향들을 설명해 달라
답변]
(CG3: MP3P 핵심칩 수출)
- 중국 화치사 8개 모델 출시 준비중
- 조화사 3개 모델 출시 준비 중
- 보천그룹 MP3P 시장 진출 선언
- MCS로직 칩 채택
질문2>
실제로 그렇다면 올해 매출을 어느 정도나 예상하고 있는가?
답변]
(CG:신규매출 전망)
카 오디오용 칩 50억원
MP3P용 칩 60억원
(CG5:실적 전망)
매출 04년 100억원
05년(E) 255억원
영업이익 04년 -6.8억원
05년(E) 40억원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