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투신 계좌수 크게 늘어나

적립식펀드 등의 인기와 함께 개인투자자들의 간접 주식투자가 확대되면서 올들어 주식투신 계좌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종합시황총괄팀이 발표한 '간접투자상품 급증 현황과 의미'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말 주식투자신탁계좌수(은행 적립식 펀드제외)는 총 266만5천개로 작년말의 141만5천개에 비해 88.34%나 급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