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세림골프씨엠(주) .. 무공해 친환경골프장 건설 앞장

세림골프씨엠(주)(대표 임충호)가 선진기법의 친환경골프장 설계로 우리나라 골프장건설 패턴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1990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남부CC를 비롯한 떼제베CC와 레이크사이드CC, 스카이벨리CC 등의 설계와 감리를 맡으면서 짧은 기간 안에 수많은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이 과정에서 세림골프씨엠(주)가 골프장 설계에 요구되는 기술적노하우와 다양한 경험들을 축적해 온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화제를 모았던 '난지환경골프장' 설계 작업은 이 회사가 '친환경 골프장' 전문기업으로 변신하는 커다란 전기를 마련해줬다. 골프장설계에 관한 따라 잡을 사람이 없는 최고의 전문가로 통하는 임충호 대표는 난지도를 자연생태계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뒤바꾼 주역이다. 그는 "그동안 골프장은 환경오염의 주범이면서 일부 부유층이 이용하는 특정 집단의 소유물이라는 오해를 받아왔다"며 "웰빙 붐으로 자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골프장이 새로운 여가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림골프씨엠(주)는 그동안 축적해온 비용 및 설계노하우를 토대로 철저하게 사업타당성을 분석함으로써 투자비를 줄이고 사업성을 극대화해 친환경골프장 건설을 현실화하고 있다. 임 대표는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골프코스와 시설물을 배치하고 자연훼손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특히 잔디관리에 사용되는 농약 및 비료사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림골프씨엠(주)는 현재 설계중인 제주한라산리조트에 이러한 모든 요건들을 반영할 계획이다. 임 대표는 "완공 이후에도 식물생장에 유익한 미생물 종균을 배양, 이를 자동으로 살포하는 'Bioject System'을 적용해 잔디를 관리함으로써 완전무공해방식으로 골프장을 운영해 갈 수 있다"며 "화학농약사용을 대신하는 또 다른 방안으로 병충해 발생시 무공해 농약인 미생물 제재를 이용하여 병해를 방지하고 잔디의 내성을 증대시킴과 동시에 토양을 개량하는 방법으로 관리 운영 하겠다"고 덧붙였다. 친환경골프장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가 될 제주한라산리조트에 거는 주변의 기대가 큰 만큼 세림골프씨엠(주)는 자연친화적인 골프장 건설에 더욱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