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넷비젼텔레콤..인터넷장비 기술 '첨단화' 주도

전세계를 아우르는 인터넷장비의 '글로벌 마켓리더'. 지난 1999년에 설립된 (주)넷비젼텔레콤(대표 전병천 www.netvisiontel.co.kr)의 지향점이다. 설립 초부터 Home Link-300 장비와 Home Link 2.0을 개발해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이 회사는 타 업체와 공동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 장비 개발에 앞장서 왔다. FTTC(기업 내 광통신) 및 FTTH(광가입자 망) 관련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주)넷비젼텔레콤은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와 E-PON 기술, ATM 트래픽 모니터링, Home LAN-1M, Home LAN-VDSL 개발을 비롯해 Hand off 프로토콜 기술, 영상전달 플랫폼 기술, 홈 라우터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업계를 대표하는 IT기업들과 함께 망 구축에 필요한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병천 대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휴대인터넷, 4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IPv6, WDM-PON 관련 시험장비 및 개발용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전략적 제휴 관계인 넷진테크와 공동으로 기존 이동통신망을 IP기반의 장비로 대체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에 한창"이라고 말했다. 또 대한전선과 FTTH 솔루션의 공동개발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관계를 체결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발판도 마련하고 있다. 빠른 시간 내 국내시장을 잠식한 (주)넷비젼텔레콤은 현재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무섭게 뛰고 있다. 전 대표는 "개발도상국에 적합한 엑세스망 구축 솔루션을 개발해 틈새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위해 업무 제휴를 확대하는 등 해외수출 판로 개척에 '올인' 하겠다"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기술가치의 극대화'와 '조직구성원의 가치 극대화' 이를 통한 '가치의 사회 환원'을 모토로 내건 (주)넷비젼텔레콤의 힘찬 비상에 수요업계가 거는 기대는 크다. (042)931-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