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우영산업(주) ‥ 업계최고 '하이테크' 자동차부품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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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이 되는 내년을 기점으로 세계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우영산업(주)(www.wooyoung-ind.co.kr)를 이끌고 있는 김영호 대표의 당찬 포부가 담긴 말이다.
지난 1976년에 설립, 85년에 법인전환 한 이 회사는 자동차 부품인 몰딩(Moulding)류와 도어새시(Door Sash)류, 밸로우(Bellow)류 등의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국내굴지의 자동차 회사들에 공급하고 있다.
우영산업(주)는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미국과 일본에 자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현재 중국과 인도에까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며 세계화에 대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대한 김 대표의 강한 자신감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이는 동종업계에서는 경쟁상대가 없다는 특수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 가격경쟁력, 네트워크 관리시스템으로 요약된다.
이 모든 요인들을 갖춤으로써 우영산업(주)는 업계최고의 '기술 집약형'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김 대표는 "지난 1985년부터 시작된 일본의 KATAYAMA공업과의 기술제휴를 시작으로 R&D투자는 최고품질구현을 위한 한결같은 경영방침이었다"며 "이를 통해 개발된 Roll Forming 기술기반의 Stretch Bending 및 Plazma Welding과 MAG Welding, 파이프 조관 및 성형기술 등은 회사성장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1년에 개원한 회사부설 연구소는 우영산업(주)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신기술들의 개발원천이 됐다.
국내최초의 일체형 Door CHNL을 포함해 환경친화적인 TPE 3중 압출 등이 이 회사 연구소를 통해 개발된 신기술들이다.
김 대표는 "자체 또는 위탁교육 등을 통해 제품설계 및 개발능력을 배양시키는 등 연구인력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본 제휴사로부터 기술자를 정기적으로 초빙해 기술지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부품산업의 선두위치를 향한 우영산업(주)의 노력은 해외시장개척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POP & ERP 시스템 구축을 통한 'IT화'와 품질 및 기술혁신을 통한 '5-STAR'등급 획득 등 다양한 경영세부전략들이 이를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