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 면적 소폭 증가 ‥ 5월 3.6% 늘어 353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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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전국의 건축허가 면적은 작년 같은 달보다 3.6%,4월에 비해서는 15.9%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건축허가면적은 353만평(1167만㎡)으로 최근 5년간 4월 평균에 비해서는 15.2% 늘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1년 전보다 26.6% 증가한 반면 상업용은 43.5% 줄어 대조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건축허가가 24.8% 늘었으나 지방은 11.7% 줄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