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지 '도쿄3박4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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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에 일본 도쿄를 알차게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여행정보지 '도쿄 3박4일'이 나왔다.
이 책은 도쿄를 찾은 여행자들이 취향에 따라 그때그때 여행스케줄을 바꿀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코스를 소개한 점이 특징.주제별 여행코스는 물론 하루 일정을 시간대별로 나눠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 특히 도쿄를 처음 방문하는 초보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쿄 3박4일,하코네 1박2일,닛코 1일 코스 등 '따라하기 코스'와 캐릭터문화 1일,도쿄 풍물즐기기 1일,야마노테선을 이용한 1일 코스의 볼거리,살거리,먹거리 등을 새로 소개한 점도 돋보인다.
화인존 발행.9800원.
(02)725-8232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