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전문업체 '첫눈' 시험 서비스

검색 전문 업체인 첫눈(www.1noon.com)이 7월 중 '첫눈'이란 이름의 새로운 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 첫눈은 e메일 커뮤니티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검색 포털들과 달리 검색 서비스만 중점적으로 제공하며 시험 서비스를 거쳐 오는 10월께 정식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첫눈은 네오위즈의 2대 주주였던 장병규씨(대표이사)가 설립한 업체로 지난 1년간 검색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