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한전 이전 등 지역경기 활기'-한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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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누리투자증권 이소용 선임연구원은 광주신세계에 대해 내수회복및 시장지배력 강화 수혜주로 평가했다.
내년 7월 이마트 개점으로 성장 모멘텀도 보유하고 있다고 진단.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 백색가전 라인이 신광주로 이전을 완료한 가운데 기아차 광주공장이 SUV라인으로 전환돼 가동률이 올라가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2008년 한전의 광주 이전도 긍정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