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코리아, 일본시장 진출

인체공학의자 전문기업인 듀오백코리아(대표 정관영)는 일본의 전문 유통업체 드림웨어를 통해 일본 사무·가정용 의자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듀오백코리아는 이날 드림웨어와 올해 10억원,내년 12억원 등 향후 2년간 약 20억원 규모의 듀오백 의자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시장반응에 따라 수출물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드림웨어는 일본 내 오프라인 종합 유통기업으로 약 15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