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저축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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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한꺼번에 목돈을 맡겨 고수익을 추구하는 '수호천사 더블저축보험Ⅱ'를 6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보험계약 대출금리에서 1.5%포인트를 뺀 금리를 적용,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7월의 경우 연 4.6%의 적립이율이 적용돼 은행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금리가 아무리 하락해도 연 3.0%의 최저 보증이율이 적용된다.
10년 만기로 가입할 경우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100만원에서 10억원까지 원하는 만큼 일시불로 적립할 수 있다.
5년 또는 7년 만기의 경우 15세부터 65세까지,10년 만기는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 대상자가 사망하거나 중증의 장해를 입을 경우 그 시점까지의 적립액과 일시납 보험료의 7%를 지급받게 된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