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에스원 '규모의 효과' 기대

8일 굿모닝신한증권 김재원 연구원은 에스원에 대한 탐방보고서에서 매출액 기준 64%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어 규모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지난 연말 기준으로 약 800억원 정도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며 배당과 자사주 매입, 재투자 등에 현금을 지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배당성향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자사주 매입은 올해 발생하지 않을 경우 내년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올해와 내년 EPS는 각각 2105원과 2532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