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6자회담 복귀 수혜주 눈길

북한이 6자회담 복귀를 선언함에 따라 남북경협 관련주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남북경협주로 꼽히는 것은 동부한농과 경농 등의 비료생산업체들과 개성공단에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거나 거래중인 로만손, LG상사, 녹십자, 에이스침대, 효성 등이 있습니다. 특히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남북한 철도연결이 가시화 될 경우 현대건설, 대림산업, 삼부토건 등의 수혜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