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동진산기 .. 테러차단용 바리케이트 '두각'

출근길 런던 지하철과 버스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50여명이 숨지고 천백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잇따라 터진 4차례 폭탄테러는 출근길 런던도심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4년여만의 일이다. 비단 외국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다. 국내 주요 보안시설 및 기업의 안전 불감증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다. 대테러방지를 위해 보안장비업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다년간 축적된 Know-How 와 풍부한 기술력으로 차단용 바리케이트를 개발한 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주)동진산기(대표 김정규 www.dongjinim.co.kr)가 그 주인공. 동진산기의 차량차단용 바리케이트는 지면과 동일한 수평선상으로 매립돼 있던 상태에서 상황발생시 2-3초 이내 동작하여 자동차에 의한 테러를 방지한다. 이런 빠른 상황대처 기능뿐 아니라 18ton 트럭의 80km 속도의 충돌을 막아낼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함도 지니고 있다. 특히 Delta type과 Round-Bar type이 있어 용도에 따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청와대 등에 납품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실용신안과 특허를 통해 검증된 동진산기의 기술력은 바리케이트뿐 아니라 물류자동화시스템 및 도축설비시스템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대표는 "관공소, 원자력발전소, 기업 등의 보안의식이 부족하여 대테러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고 전하며 "대테러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이라크 파병 등의 불안요소를 통해 국내 또한 테러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어 안전시설의 설치 중요성이 정부차원에서 대두되고 있으며 동진산기의 대테러예방 제품을 통한 안전성 확보가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