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메가스터디 저평가때 매수해야"

굿모닝신한증권이 메가스터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3일 굿모닝 김재원 연구원은 메가스터디에 대해 최근 제기되고 있는 본고사제도의 부활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일반적으로 교육정책의 변경은 교육비 지출을 이끌어내기 때문에 사교육 업체에 대한 수요를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으며 펀더멘털이 여전히 양호하다는 점, 업종 내 최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 등에서 지금과 같은 저평가 시기에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는 5만64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