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새콤달콤 열대 과일빙수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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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호텔 커피숍 피렌체에서는 8월 말까지 신선하고 몸에 좋은 열대과일 빙수와 주스를 선보인다.
비타민C가 풍부한 망고,새콤달콤한 모라,고혈압 예방에 좋은 패션푸르츠 등을 빙수에 넣어 즐길 수 있으며 산뜻한 핑크빛의 파파야,숙취 해소에 좋은 루로,개운한 안데스산 파인애플 등 이국적 열대과일로 만든 주스도 만날 수 있다.
1만∼1만2000원.(02)3705-9146
▨ 르네상스서울호텔의 레스토랑 맨해튼 그릴에서는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얼티미트 런치' 세트를 내놓았다.
세트 메뉴의 수프는 3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주요리로는 최상급 호주산 와규 등심,와규 안심,왕새우,도미구이 등이 마련된다.
3만8000원.(02)2222-8637
▨ 임피리얼팰리스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는 31일까지 와인과 함께 등심 스테이크를 즐기는 코스요리 '피에스타 델 비노'(사진)를 선보인다.
새콤한 드레싱과 새우를 곁들인 오징어 카르파치오,새콤한 크림 소스를 곁들인 훈제 무지개 송어,갈비 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2인 기준으로 15만6000원이며 와인을 제외하고 음식만 즐길 경우 10만6000원.
(02)3440-8135
▨호텔리츠칼튼서울의 '더 라운지'가 야외 정원에서 가든 바비큐 디너를 마련한다.
가든 바비큐 디너는 샐러드,수프,바비큐 요리,디저트 등 5코스의 메뉴로 준비된다.
주요리로 제공되는 바비큐 요리는 다양한 해산물과 육류 또는 바닷가재 중 선택 가능하다.
주요리의 종류와 양에 따라 5만5000∼11만8000원.
(02)3451-8272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