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 홍콩 공항에 푸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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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시스템이 내년 7월 홍콩 공항에 '웰리앤'이라는 브랜드의 푸드코트를 개설한다.
외국 공항에 국산 푸드코트가 진출하기는 처음이다.
CJ푸드시스템 관계자는 "지난 2001년 인천공항을 시작으로 김포·제주·김해공항,부산 KTX역 등 총 28개점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국내 컨세션 사업 경험을 살려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