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해협 횡단 조오련 3부자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오른쪽)와 첫째 아들 성웅(24) 둘째 아들 성모(20)씨 등 3부자가 17일 제주도 남제주군 모슬포에서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 12㎞의 해역을 헤엄쳐 건넌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 3부자는 울릉도-독도 횡단에 도전한다.